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근로인분들과 함께 특별한 외부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권리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몸도 마음도 즐겁게 쉬어가는 뜻깊은 하루였어요.
든든한 닭백숙으로 시작해 여유로운 카페 타임,
신나는 양궁 체험까지! 웃음과 추억이 가득했던 시간이었습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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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여기로와’ 식당에서 누룽지 닭백숙으로 든든하게 시작! 몸도 마음도 따뜻해졌어요.
푸른 산속에 자리한 새로 생긴 대형 카페! 탁 트인 풍경과 함께 여유를 즐겨봅니다.
맑은 날씨에 산바람 맞으면서 따뜻한 커피 한 입
이게 진짜 힐링이죠~~ㅎㅎ
처음 쏜 화살인데 자세 뭐야…!! 멋짐 과녁에 명중 완료!
장난 같던 분위기 시위 당기자마자 싹 사라짐!!!
이 집중력! 스포츠 예능 나가도 되겠죠?ㅎㅎㅎㅎㅎ
행사 마무리는 역시 기념선물! 정성 담아 하나씩 전달했어요 ^^
선물을 받은 근로인분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했습니다.^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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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은 단지 ‘기념일’이 아니라, 서로의 존재와 가치를 다시 한번 돌아보는 특별한 날입니다.
오늘 하루, 함께 나눈 웃음과 경험이 근로인분들께 작지만 따뜻한 응원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샛별재활원은 앞으로도 모든 분들이 존중받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습니다!